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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마켓 10주년 도농상생 축제행사 성료(11.22)
대한민국 대표장터인 '바로마켓 10주년 도농상생축제' 행사 가 지난 22일 과천바로마켓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바로마켓 직거래장터는 2014년부터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위탁운영을 맡아오면서 130여 농가가 입점해 개장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12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게 되었다. 농식품법인연합회 주최와 농식품부, 마사회, 과천시, 친환경농산물자조금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10주년을 맞아 농식품부장관 등 관계기관의 표창장 수여와 인기가수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대축제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과천시 부녀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이 담근 김장김치 800포기를 과천시 노인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법인연합회 유송식회장, 농식품부 이정삼유통정책과장, 김낙순 마사회장, 김종천 과천시장, 윤미현 과천시의회의장과 방문고객, 입점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법인연합회 유송식회장은 "바로마켓이 크게 발전한 것은 참여농가와 이곳을 찾아주시는 고객의 덕분이다"라며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관심과 배려를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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